환상적인 다크 블루다.

밤이 낫겠다. 조명은 아주 밝지만 않으면 된다.

바디감이 있어서 조명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을 색상이다.

커피종류는 아메리카노같은 것은 음악이 가벼워 보여 아니고

바하의 무반주 첼로곡같은 장중한 음악에는

좀 귀찮더라도 남미의 텁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컬럼비아산 커피를 내려 마시는게

좋을 듯하다. 

스크래치 하나 없이 새것과 같다.

금장도 말짱하다. 플레이트에와 커피잔에 바하가 있고 음악이 있다.

컵의 한쪽 면에는 바하가 새겨져 있고 1685년에 태어나 1750년에

서거한 것으로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