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가격은 없었다. 이것은 진정

레녹스 루시아인가 허접한 레녹스인가"

미국 레녹스의 최고급 패턴인 Grand Tier Collection중 루시아다.

요즘 가격이 착하게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디너, 샐러드, 컵과 소서, 브레드

이렇게 구성이 됐다. 거의 새것이다. 

7조 중에 4조 팔리고 3조 남았다.

참고로 여태까지 미국 도자기 레녹스를 팔면서

이렇게 튼튼한 도자기는 별로 못봤다.

최대한 사용을 해도 스크래치가 별로 나오지 않는 그런 도자기다.

나는 레녹스를 강추한다.

디자인이 단순해서 관심이 없더라도 이 그랑티어 컬렉션은 최고급이다.

디자인도 신고전주의를 표방하면서 아주 멋지다.

1991년에 나와 1996년에 단종이 됐다.

컬렉팅으로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