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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앤틱(웨지우드 등) > 스태포드셔어지방 > 빅토리아 여왕시대의 MOORE BROS PORCELAIN 2
영국앤틱(웨지우드 등)
 
빅토리아 여왕시대의 MOORE BROS PORCELAIN 2
판매가격 150,000
제조사 MOORE BROS
원산지 영국
수량
ea
     
 
 

같은 제품이다. 모두 똑 같다.

우리네 달덩어리 백자항아리처럼 아주 하얗다.

영국은 이런 하얀 도자기를 잘 안만든다.

그림을 집어 넣고 꽃들을 집어 넣고 잔뜩 장식해야 직성이 풀린다.

영국만이 아니다 유럽이 모두 그렇다.

이 무어스는 그렇지가 않다.


금으로 길드한 것은 모두 24K 헤비 골드다.

상처 하나 없는 나뭇가지다. 용도가 없다. 촛불을 꽂는 데 사용도 못한다.

높이 15센티에 길이 18센티다.

글로서 백스탬프가 있고, 문자로도 있다.

쓸데없이 밤에 커피 4잔 이상 마시는 분들한테 어울릴것 같다.



비슷하거나 돈이 될 것 같은 물건들은 가끔 판매는 하지만

두드러기가 돋아 길게 판매 하지는 않는다.


앤틱딜러로서의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일것이다.

가끔 이 제품을 보면 신기하다.

영국아이들이 꽤 좋아하는 것 같아 유심히 챙겨봤지만

쓸데 없이 가격만 비싸고 싸구려 카포디몬테처럼 수시로 작품의 끝부분이

깨져 있는 것에 별 관심을 갖지 않다 이제야 물건 팔아먹어야 하니

관심이 간다. 아니다. 솔직히 삘이 조금 뻣쳐서 구매했다.


자료를 찾다 뒤집는 다는 것을 깜박했다.

무어스 브러더즈 사는 1872년에서 1905년까지 운영하다 문을 닫았다.

누가 인수한 것도 아니다. 그저 장사 때려 쳤다. 그럴만도 하다.

이때까지는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챙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시래기앤틱 10년 넘어서 꽤 인지도 있다.

브랜드가치는 5천만원이다. 팔고 싶다. 대신 절대 안깎아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고 있으면 고려한다.

각설하고, 이 백스탬프는 1891년경 사용했단 얘기다.

이 회사는 자기회사다. 아주 자존심이 강한 회사인 것이다.

1872년에서 1890년까지는 전혀 자기에 표시를 하지 않았거나

표시를 하더라도 문자로 그냥 무어스를 표시했다.

아니면 임프레스로 표시했다.

가끔 이 물건이 앤틱시장에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

도움이 되라고 설명한거다.

대신, 유심히 봐야 하는 것이 자기라서 튼튼하지만

세월탓에 대미지가 엄청 나다.

제대로만 고르면 아주 멋진 앤틱 헌터가 되는 거다.

전 세계에서 먹히는 앤틱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본차이나가 아닌

포슬린으로 그것도 디너웨어가 아닌 장식품을 주로 만들었다는 

것이 이 회사의 대단한 장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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