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회사명칭은 W.H.Grindley Co다.

1880년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생산하고 있는 도자기 회사다.

로얄페탈이란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마리패턴의 꽃들이다.

모란, 작약 등 고스톱칠때 보는 꽃들이 동양적이란것을

그들도 인정하나보다. 이 꽃들을 수작업으로 그린 후에

꽃심방을 에나멜로 첨정했다.

빈티지라 골드로스가 조금 있으나 본차이나도 아닌게 빙열이나

옐로우 등 다른 흠이 없다.

상태 양호하다.

소서 14.5센티, 컵 11센티 넓이

전형적인 티잔이다.

동양적인 서구스타일이면서도 고풍스런 그런 스타일...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