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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있는 회사다. 보헤미아, 독일, 체코 다 그동네가 그동네라서
우리네처럼 민족으로 줄긋기가 애매하다. 마찬가지로 포슬린 회사들도
나라긋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하여간, 이 회사의 정식명칭은 COUNT THUN'S PORCELAIN FACTORY다.
보헤미아지방에서 도자기를 1803년부터 생산해서 지금까지 생산한다.
지금은 유명한 피겨린회사 Dux에 합병되었지만.
이 백스탬프는 1918-1939년에 사용되었고, 그후 1947년부터 지금까지도 다시
이 백스탬프를 사용한다. 이 접시들이 25라는 숫자때문에 1918-1939년까지 사용한거라고
앤틱헌터는 말하나 근거를 대지 못한다. 그런 경우는 안믿는게 좋다.
그런데 전사아닌 핸드페인트라 믿을 여지는 있다.
사용감이 조금 있으나 트림의 골드로스등은 전혀 없고 스크래치 몇개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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