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 리모즈 제품들이다.

  가격이 워낙 쎄서인지 자신의 스타일이었는지

  거들떠 보는 분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 분이 데려가셨다.

  디너도 스크래치가 있어 조금 꺼림칙했는데 이리 푸드스타일리스트인지

  사진작가인지 멋지게 찍어 포슷했다. 혼자 보기 아까워 고객카테고리에 올린다.

  사실 남은 디너도 팔아먹고 싶은 생각도 조금 안드는건 아니다.^^

 

  피에쑤!

  혹시 살림하시다 열받으시면 소서깨먹는 분들이 많아 스페어로 하나 보내드렸더니

  저리 살뜰하게 사용하신다. 저리 살뜰하니 신랑분한테 잔소리 들을 일이 없어

  소서 깰일 안생긴다는 말씀일게다.

 

  긴급 : 이것은 물건이 아니라 글이다. 이것을 찜하는 분이 많아 설명드린다.

            현재 디너만 7장 남아 있다. 프랑스카테고리에 르노리모즈를 독립시겼다.

            하빌랜드와 베르나르도, 르노 이들이 르노지방의 도자기 주체들이다.

 

 

 

그 분이 쓰신 글이다.

 

 

 

[두말하면 잔소리]

 

스페어로 보내주신 아이들까지 얼마나 살뜰히 사랑해주며 사용하는지
감사인사로 보여드리고싶어요~~

슈만 금테 분홍장미에 넣어주신 소서와 이번 은색 연분홍장미 에 넣어주신 컵을
같은쉐입에 그래도 같은 장미니까 세트인냥 우기며 사용하려구요~ ㅎㅎ
위에 올려보니 그래도 이쁜거 있죠~~

하빌리모즈플레이트는 정말 볼수록 멋스러워요~
다시한번 다시래기님의 제품설명에서의 멘트는 제기준에서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쁘게 이쁘게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주말즐겁게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