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도 이 드레스덴의 족보는 못찾았다.

전쟁은 어쨋든 막아야 한다.

드레스덴 여인들이 그리 고생해서 만든 접시들 다 날라갔다.

그런데 엄밀히 따져봐서 이 여인들 돈독오른 스튜디오의 희생양 아니었나 모르겠다.

요즘 유행하는 포슬린 아트나 뭐 등등 그 정도의 재능은 다 펼칠 수 있는것 같다.

그들이야 주구장창 드레스덴 플라워밖에 뭐 더 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덴 플라워 핸드페인트는 아직도 전세계에 인기가 많다! 끝!

트리벳이다. 이 위에 뭔가를 놓았을 것이다.

우린 그냥 접시로 사용하면 될것 같다.

사용흔적이 조금 있다.

사진을 크게 확대해 보내다 보니 팁이 충분할 것 같다.

16.5센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