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색에 그린칼라, 그리고 금장으로 마감

1920년대에 론칭되었다.

로얄코펜하겐의 특징은 표면이 애기피부처럼 아주 매끄럽다

꼭 떡살피부를 가진 여인네와 같다.

은은한 색감이 사람을 질리지 않게 만들다보니 이렇게 오랜 세월을 버티나 보다.

1965년에 단종되었다.

9.22일의 탄생화이다. 꽃말은 흥분이라 한다.

꽃말이 참 희한하다. 벼꽃과의 방울새꽃이라고 한다.

사각사각 소리내며 자란댄다.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고

흔들리는 대로 소리가 나서 소리나는 풀이라 했단다.

북미나 오스트레일리아 등 남부지방에 나는 풀이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 유럽에서 들여온 방울새꽃이 있다 하는데

못봤다.

퀘이킹 그래스라서,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검소해서

난 퀘이커교도들이 사용하는 그릇인줄 알았다-.-

받침 길이 21센티 넓이 14센티 높이 9센티

그레비보트 상판 18센티, 넓이 11.5센티 접착식이다.

상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