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칼릭스다.

무조건 빙열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로스 처리된 오래된 스톤웨어들은 대부분 빙열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고려자기들 백자들 모두 빙열있다.

백화점에 진열된 것만 빙열이 없다.

왜 그럴까? 답) 요즘꺼니까.

이런 빙열이 있는 컵을 사용하는 방법은 그냥 커피를 마시면된다.

빙열이 심하면 커피나 티가 배여들지만 그렇지 않으면

빙열이 보일지라도 스며들지 않는다.

믈을 넣으면 갈라진 곳이 보일 수도 있다.

안깨진다. 대신 깨질것 같기는 하다.

빙열잔을 커피마시다 깼다는 소리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1900년 초부터 시작된 백스탬프다.

William Adams & Sons LTd회사가 정식명칭이고

1769년부터 현재까지 제작중이다.

지금은 웨지우드 그룹이다.

고려자기처럼 낯익어서 선호한다.

순수하게 ironstone으로만 만들면 리얼이라는 이름을 붙이나 보다.

빙열이 그리 보기싫지 않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