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더 잘나왔다.

난 사진잘 찍는 친구들 보면 짜증난다.

사보고는 영 아닌데...

오히려 엉망인 사진인데 물건을 받으면 흐뭇할 때가 그리 즐겁듯이

있는 그대로가 나오는게 좋다.

그렇다고 별로는 아니다. 다만 세월의 흔적이

조금 있다는 말이다. 1860-70년경은 되었겠다.

A. Lamb은 꽤 귀하다.

하기사 드레스덴을 독일넘이 그리 폭파해댔으니 재고등 남아날게 있었겠나.

저 문장이 4년전 A. Lamb을 팔때 사용한거다.

똑같다. 지금 상황도

메이드인 색소니...참 귀한 말이다.

독일 통일이 근대라는거 신기한게 아니다.

메이드인 근대라는거 신기한게 아니다.

역사는 참 가까운데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통일 조국이 무었이고 민족주의가 무었인지 참 헷갈릴 수 밖에 없다.

우리도 경상공화국 전라공화국 충청공화국 해도 되지 않을까?

자꾸 쌈박질 하지 말고...

진짜 사진빨 좋다.

그렇지만 금이 쌀때라 금을 도드라지게 발라대서

꽤 값이 나간다고 헌터친구들이 입에 침바른다.

맞다 내가 봐도 그렇다.

분명히 이 사진들의 반정도의 이미지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되

이렇게 가치있는 물건들 다시래기 아니면 구경도 못한다.

나? 가을되면 벼나 조이삭처럼 고개숙이겠지.

11센티 높이에 10센티의 지름이다.

4조 있다. 13분후 화이트데이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