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가 에트루리아를 인수할 때

아마 별로였을 것이다.

스톤웨어는 이제 한물 가고 본차이나가 대세인데...

역시 영국아이들은 전통을 중시하는 친구들이 맞다.

수시로 깨지고 이가 나가던 퀸즈웨어도 영원히 여왕의 그릇들이다.

이것도 상당히 멋지다.

사진과 달리 유백색의 톤과 겉이 주름이 잡힌 것이

가격 대비 만족감을 더할 것 같다.

4개는 정상이고 하나는 두서너개의 빙열이

있지만 동류로 취급한다.

마지막 하나는 옐로우가 있어

다사는 분한테는 덤으로 드리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5000원이다.===>>>세개 구입한 분에게 드림

난 내 친구한테 모두 멀쩡하다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근데 왜 패턴명에 맨 남자이름? 켄트니 로버트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