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멋지다만 은 오버레이는 우리가 한 수 위 아닐까?

이태리의 장인솜씨 구경하시기 바란다.

빈티지라 한다. 1930-50년경 제품이다. 사용감이 조금 있다

은은 색깔이 이렇지만 닦을 생각이다.

세트가 그렇듯 한개의 컵과 소서에만 리차드 지노리가 새겨져 있다.

촌스럽게 전부에 마크를 새기지 않았다. 수작업의 특징이다.

보이는 딱지에는 이렇게 씌어져 있다.ARGINTO GARANTITO m.I 925/1000

하여간 크랙이라든가 헤어라든가 전혀 없다.

그림보고 판단하기 바란다.

총 10인분의 티세트다.

티팟 1 스파우트와 손잡이포함 20.6센티, 높이 15.3센티

트레이 1 27센티 높이 6.2센티

크리머 1 손잡이 포함 10.4센티 6.3센티 높이

슈거볼 1 손잡이 포함 13센티, 높이 7.8센티

크리머와 슈거볼 소서 2 12센티

컵 10  지름 7.6센티에 높이 3.8센티

소서 10  12센티

하여간 여기다 마시면 차맛 날까?

아주 큰 찻잔은 아니니 참고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