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깨진 거다.

골프를 타픽으로 이 타일을 만들었는데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그렇게 유명한 앙리깽뻬르가 무슨 실수를 한것인지.

하여간 헷갈린다.

판매할려기보다 그냥 전시할려고 반이 갈라진 이 타일을

올려놓았는데 산다면 팔아야지.

11센티다.

첫째 이해가 안가는 것은

신발이다.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저리 신발신고

골프안한다.

두번째로 골프치는 농부가 있었나?

어쨋든 골프는 유럽에서도 대중 운동은 아니었는데

저여인은 뭘 믿고...

골프채 하나 어디서 구해와서 신랑하고 싸우고 난후

스트레스 풀려고 그러는지...아니면 신랑 팰려고 작정한건지.

헌데 신기한 것은 저 폼이 아주 완벽하다는 것이다.

저거 핸드페인트한 사람이 골프잘하는 남자화가 아닌가 싶다.

세번째로 저리 긴치마입고 골프를 하는 것이 맞은가?

골프역사에 문외한이라 하여간 신기했다.

그런데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백스탬프다.

독일과 프랑스가 공조해서 만들었나?

재질은 분명 앙리깽빼르의 크림웨어맞다.

그런데 왜 빌보가 나선건지...

빌레로이앤 보흐에 메이드인 프랑스, 앙리깽빼르

백스탬프...하여간 웃기는 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