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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냅킨을 처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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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가 냅킨을 처음 사용했고

처음 접는 법을 제시했다는데 맞나 모르겠다

저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00년대에

스케치해둔 냅킨 접는 다양한 방법들이다.

잘 안보이지만 새모양, 꽃모양, 궁정모양 등 다양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81녀부터 1499년까지 루드비코 스포르차란

밀라노 총독의 후견을 받고 그궁에서 머물렀다.

후에 루드비코는 밀라노 대공으로 임명됐다.

그가 루드비코 스포르차 궁에서 루드비코공을 모실때의

메모다.

  "루드비코 공은 묘한 취미가 있다. 공께서는 손님들 의자에

   커다란 리본으로 치장한 토끼를 한 마리씩 묶어두는데, 이는 기름 범벅된

  손을 토끼 등에 문질러 닦으라는 배려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이러한 행위는

  실로 합당치 않은 처사이다. 게다가 연회가 끝나면 토끼들을 세탁장으로

  몰고 간다. 그러면 토끼들의 악취가 함께 빨래하는 다른 세탁물에 배여

   엉망이 된다.

  보기 민망한  공의 버릇은 또 있다. 공은 자신의 나이프를 꼭 옆사람

  옷자락에 닦는다. 어찌하여 궁중의 다른 나으리들처럼 식탁보를 사용

  하지 않으시는지 모를 일이다. 식탁보의 목적이 그거 아닌가?"

냅킨의 역사를 찾다보니 대부분 1400년대말경으로 되어 있고

특별히 누가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적혀 있지 않다.

어쨋든, 더 이상 냅킨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냅킨을 접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그림을 남겼다 한다.

여기 유력한 증거가 될만한 글이 하나 있다.

1491년에 피에트로 알레만니(밀라노 주재 피렌체 대사)가 쓴 글에 레오나르도와 냅킨에

관계된 재미난 부분이 있어 옮긴다.

   "레오나르도 선생이 루드비코공의 궁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자 하시니 몇 자 적어봅니다.

    최근 선생은 조각이나 기하학 같은 것은 아예 거뜰떠보지도 않고 루도비코 공의 식탁보문제에

    매달려 있습니다. 듣기로는 더러운 식탁보때문에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랍니다.

    

    어젯밤에 드디어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손님들 앞에서 천 조각을 하나씩 내놓은 것입니다.

    식탁보 대신 닦으라는 것이었겠지요. 하지만 레오나르도 선생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어느

    누구도 그 쓰임새를 알지 못했습니다. 엉덩이 밑에 깔고 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코를 풀어

    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천 조각을 장난감 삼아 노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호주머니에

    슬쩍했던 음식물을 그 천 조각에 몰래 싸는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만찬이 끝나자 식탁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엄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레오나르도 선생이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꼭 성공할 줄 알았는데, 죽을 맛이다'

    라고 말입니다."

다빈치가 냅킨의 창시자든 아니든, 최소한 저 그림들을

보면 냅킨접기의 달인이었음은 틀림없을 것이다.

제대로 냅킨을 사용할 줄 모르는 시대에 저런 다양한 접기를 개발했으니...

            세마리 개구리 깃발식당

 

(다빈치의 마늘까기 스케치)

 

 

 

(다빈치의 호두까기 스케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지음, 김현철 옮김, 박이정 각색, 책이 있는 마을에서

                   그림과 내용을 옮기고 내가 일부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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