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고나르 물건들을 사고 싶었다.

리모즈지방의 프라고나르들은 아주 조그맣고 별로

관심이 가지지 않아서 천상 이 회사를 선택했다.

줄곧 이런 제품들만 생산한 회사,

Josef Kuba Porzellan사다.

포슬린으로 요런 프라고나르 그림들을 사용해

제작한 회사다. 여러가지 대형 물건들이 있어서

관심을 가져봤다. 가격도 착하지가 않다.

이회사는 1947년에 설립해서 지금까지

생산하고 있다. 즉 현대에 와서 이런 리모즈 스타일이 많아진 것 같다.

궁정생활의 환상을 가진 고객들이 많은 모양이다.

디피하기에는 꽤 괜찮다.

결국 이 백스탬프로 모든 궁금증이 풀렸다.

아들러가 JK사와 같고, 조세프 쿠바가 바로 이 회사다.

결국은 전부 같은 회사라는 얘기다.

생각외로 작고 상태 안좋다.

컵의 윗부분 골드가 많이 달아났다. 로스됐다는 얘기다.

가격 내린다. 미리 팔아버린 1개를 제외하곤 좀 그렇다.

두개나 남았는데...나쁘자슥 로스 얘기는 안했다.

컵높이가 9센티다. 소서지름은 14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