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정도를 추산한다.

나이도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모두 울로 짰다.

난 이 러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 거대한 러그를 양모를 꼬아서

갈고리로 실로 짠 바탕에 일일이

걸은 것이다.

얼마나 많은 품이 들어갔을지 상상하고 싶지가 않을 정도다.

아마 남미의 부호를 위해 원주민들이 땀 흘린 결과물이 아닐까 한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기타 수많은 거대한 구조물을 보면서

저것들을 위해 얼마나 수많은 백성들이 피땀을 흘렸을까

생각하다보면 가끔 정이 떨어질 때가 많다.

한데 어쩌랴.

저리 피땀 어린 결과물로

그 후손들이 잘먹고 잘 사는데...

가로 2m 세로 1m78cm다.

개들 놀기 좋겠다.

시핑비와 드라이크리닝비만 15만원이다.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