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즈음의

패턴이다. 패턴자료가 없어

찾기가 어렵다.

이 유품들이 대부분 이 시대라서 그렇게 유추한다.

이회사는 19세기 중반에 시작해서

1918년경 없어진 회사다.

엄청 선명한 제품들이 많다.

진짜 앤틱이다.

이 은스푼의 용도는 무한하다.

티스푼으로 사용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몰에서 웨지우드 재스퍼웨어 잼볼을 사간 분들이 많다.

몸은 재스퍼지만 뚜껑은 100년이 지난 실버플레이트다

숟갈은?

당연히 이런 것들을 써야 격에 맞는 법이다.

사란 소리는 않지만 너무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두번째로 은의 독성해제나 감시는 누구나 다 안다.

은은 절대 사람을 해하는 독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왕의 비서들이 꼭 은으로 음식을 시험하는 것은 당연했다.

당장 변해버리는 은만큼 왕을 시해하는 음식을 가리는 물건이 더 있었나 싶다.

바로 이런 패턴에서 어렵사리, 겨우겨우 하나 낳아서 기르는

강남 젊은 부모들이 야쿠르트나 이유식먹일때 이런 은수저를 쓴다는 거 아실려나?ㅋㅋ

농은 아니지만 물건팔자고 이리 수다 떨지는 않는다.

13.3센티에 15그램 은값은 별로지만

족보에도 없는 패턴임과 더불어

볼은 금도금이 되어 있고 볼 안쪽에 뭐라 브라브라 했는데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