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말이다.

은은 은은하다.  천만에다.

내가 만든 말이 아니다.

은은 앤틱의 마지막 코스다. 천만에다.

은은 부지런하지 못하면 소장하지 못한다.

은은 사면서부터 갓난애 다루듯이 다뤄야 한다.

은수저로 아이 노른자 떡먹이면 망하는 것처럼...

아무나 은 소장 못한다.

은은 포장하기 아주 쉽다.

짐싸기 쉽다는 뜻이 아니라

장미나 기타 그릇들과 세팅하면

진짜 멋져 보인다. 천만에다. 스크래치 드글드글하다.

은은 깜뿌라찌(?)하기 쉽다.

허옇기때문이다.

울 아들 여드름 지우듯 뽀샵처리가 가장 쉽다.

아, 은은 할말이 많다.

실버플레이트는 더 할 말이 많다.

직접 겪어보면 다 안다.^^

이 회사는 1866년에 설립됐다.

1924년에 고럼사에 합병됐다.

이 디너포크의 패턴은 루이15세다

명명이유는 모른다.

무게가 55그램이다. 현재 은값만으론 8만원정도다.

아주 얼마전엔 은값만 십만원이 넘었다.

자원이 무기라는 것을 일찍부터 안 부자고객들이 내 은을 다 사가버렸다.

옆지기 가끔 땅치는데 난 피식 웃는다.

난 부동산중개업자처럼 고물장수지 고물수집가는 아니다. 슬프지만...

3조 있다. 혹여 세일기간이라 부풀렸다는 오해하지 마시기 바란다.

9일지나도 가격 그대로 일것이다. 영원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