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지가 있다 소서 뒤에 옅은 헤어라인이 2센트정도

있는데 소서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혹여 헤어라인이 길어질지

몰라 리페어할까 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보통 소서처럼 사용 가능하다.

적극 추천한다.

관세를 안물면 참 싸진다.

유혹이 많다.

그러면 안된다.

절대 안된다.

년도가늠이 어렵다.

파라곤 백스탬프 년도표에 없다.

그럼 현대것인가?

<참고>

어느 부지런한 분이 이 마크에 대해 조사해서

보내주셨다. 내 바쁜 일손 도와준 그분에게 감사드린다.

그분의 글이다 이제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만

미리 사가신 분들이 이 글을 읽지 않을까봐

처음으로 포슷한다.

앤틱은 족보가 무척 중요하다.

파라곤에서 캐나다 심슨스 백화점에 납품하기 위해 만들었을 때의 마크로

1930~50년 사이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고

파라곤 백스탬프표에 정식으로 기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상태는 양호하다. 하지만 사용감은 조금 있다.

골드로스가 아주 미세하게 있다.

이패턴도 싸지는 않다.

7조 있다. 컵지름 10센티, 높이 7, 소서는 15정도

꽤 큰 사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