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스의 정확한 이름은 크라테르다. 그리이스 도기중 하나인데 손잡이가 있으면 암포라지만 손잡이가 아니다. 주로 술잔으로 쓰인듯하다. 술잔아니면 별 용도가 없다.
볼펜 넣으면 좀 작다 연필통으로 별볼일
이쑤시개 넣으니 쏙 들어간다. 이쑤시개통으로 별 볼일
가끔 재스퍼웨어가 비싸다 보니 실 사용을 못하고 전시만 하는 고객을 많이 봤다.
재스퍼 웨어는 언제든 씻으면 깨끗해진다.
절대 오염되거나 오염물이 배이지 않는다.
그러니 가급적 술잔으로 쓰면 좋겠다.
아니면, 이런 베이스를 사서 다육식물을 심거나
실내에서 잘 자라는 단품 식물들을 사서
심은뒤 전시하는 것도 생각해봄직하다.
높이 8.5센티 지름 8센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