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버터컵때문에 수많은 고객한테 막말로 개잡히듯 잡혔다.

엄청 얻어 터지고 지금도 터진다.

난 워낙 옛날마크의 버터컵을 많이 봐서인지

옐로우와 빙열이 조금이라고 했더니 "이게 조금이냐 이넘아, 전체가 다 노랗다"

"에라이 한번 팔아먹고 장사 때려치울놈아!!" "도데체가 칩이 있고 리페어한것도

팔아먹냐 이놈아!!!" 등등 ㅋㅋㅋ

다, 내실수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믿고 내보냈다가 된통 혼났다.

그저 미안할 따름이다.

6개중 4개만 포슷한다.

하나는 20000원짜리 사신 분과 교환해주기 위해서

하나는 한세트를 샀는데 그분에게 드릴 수가 없어

대신 거의 새것과 같은 이 컵을 드리기 위해서...

다시는 버터컵 안산다.

buttercup은 버터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1.미나리아재비라는 식물의 이름

2.악의없는 귀여운 아가씨

3.여자역의 호모

그렇다면 1번 미나리아재비라는 식물이 되시겠다.

작은 컵 모양의 노란색 꽃이 피는 야생식물

그럼 실물을 보시겠다.

 

코플랜드 스포드 이 백스탬프는 본차이나가 아니고 스톤웨어인탓,

세월탓에 빙열이 많고 옐로우가 심하다.

그래서 잘 구입을 하지 않는데 아주 괜찮다고

추천을 해서 샀다. 그리고 거의 100여년이 다 되는 패턴이다. 1920년 백스탬프다.

현재는 로얄워스터 스포드 LTD사에 소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