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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귀한 것을 구했다.
앤틱헌터도 아깝다며 내놓기를 꺼려 했다.
"그럼 네가 이고 있어라"했더니
내놓았다.
6대 드레스덴 제품 중에서 유달리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이었다.
이 양의 백스탬프를 많이도 찾았건만 구하기가 하늘가서 별따기였다.
아니면 잡스런 것들 밖에 없고...
1. Donath & Company
2. Franziska Hirsch
3. Richard Klemm
4. Ambrosius Lamm
5. Carl Thieme
6. Helena Wolfsohn
이젠 드레스덴은 다 구해봤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램을 못구했었는데...
9조다. 한조라도 소장할 가치가 있다.
년도는 1890-1920년 정도라 한다.
사이즈는 핸들을 포함해 10센티 지름이고
소서는 15.3센티로 꽤 큰 편이다.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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