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팔리지는 않겠지

더군다나 장애다. 헤어라인까지 있다.

지름 10센티, 높이 6센티

 

잠못 드는 사람들이 꽤 있다.

다 내 고객이다.

그분들을 위해 나도 소주한잔 걸치면서

올릴 필요가 없지만 눈요기하라고 포슷했다.

나도 자야 할것 같다.

내 고객들도 이젠 주무시겠지.

마지막 포슷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

이 글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다.^^

언젠가는 이렇게 잠못 이루는 분들을 위해 거저 가져가실 수 있도록

미친 짓 한번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