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블루는 이젠 어색하지 않고

매력에 빠져서 사지만

그저 블루계통 차이나는 잘 사게 되지 않는다.

내가 감성적이라서 그런지...

얼음처럼 날이 선 듯한 느낌이 들어 피한다.

그런데 이 블루계통을 좋아하는 여인들이 꽤 많다.

구입요청이 있어 구색을 갖춰본다.

하지만 꼭 구매는 하지 않는다.

퍼르스름한 것이 먼지를 뒤집어 쓰고 저 뒷편에

나앉으면 나한테 눈총을 많이 받는다.

상태가 꽤 양호하다. 시대가 그리 많이 되지는 않았나보다

긴급) 유럽의 앤틱샵에서 사진을 잘못 올려서

그 사진을 활용했는데 그것은 스포드가 아니라 코플랜드 스포드였다

이것을 사신 두분이 당황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