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도 제품인데도 사용감이 거의 없이 아주 깨끗하다.

6개중 2개는 칩과 헤어라인이 있다.

사용하거나 전시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헤어라인도 아주 가늘어 별로 표시가 안난다.

각각 5만원씩이다.

가격을 조금 내린다. 공항 페덱스에서 연락이 왔기때문에 걸린줄 알고 미리 세금을

포함시켰었다.

추가 : 가격을 내리자마자 어떤 귀중한 분이 제시닥 낚아 채갔다.

         문제가 있는 두개만 남았다. 그것도 가격을 내려버렸다.

         안팔리면 디피용으로 내가 사용하면 되는데...악착같이

         팔려 드는 것은 돈독이 오른 것도 아니요. 이 물건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울 딸내미가 겨울방학에도 굳이 자기 애인을 만나려고 오겠다는 것이다.

         비행기값을 마련해야 한다. 아~~불쌍한 인생. 늙으말년에...쩝.

추가 : 군대간 딸의 남친이 비상이 걸려서 휴가를 못나올 것 같다고 겨울방학때 안온다고

          울고 불고 한다. 으흐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애비에미 보러 오는 것도 아니고

          앤보러 오는데 뭐하라 200여만원을 들여...들키지 않게 속으로 웃었다.

이 윗부분이 칩이 나 있는 부분이다. 사선으로 깨져서 전체 모습은 그냥 있다.

왼쪽 부분에 칩이 있고

그 옆에 아주 미세한 헤어라인 있다. 참고바란다.

나머지 4개는 아주 상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