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처럼 아주 깨끗하다.

4개 세트의 플레이스 셋팅이 있다.(총 16피스)

가끔 이런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한개씩 파는 것보다 이렇게 세트로 사는 것이 더 비싼가.

말이 안된다. 한개씩 파는 가격으로 묶어서 값을 매겨라. 매겨라. 매겨라!

아무리 시위를 해도 소용없다.

앤틱계에서 세트로 사는 것이 더 비싸다는 것은 정석이다.

보통 각각을 사게 되면 사용감들이 서로 다 다르고

생산년도도 조금씩 다 다르다.

또한 보존도 똑같이 할 수없다. 사용하다보면

이도 나가고 깨지기도 하고...

이렇게 세트로 나오는 경우 대부분 새것이거나 거의 사용을 안하거나

아니면 보존을 아주 꼼꼼히 잘 한 경우다.

그런 앤틱들을 각각 애비 에미없는 자식들처럼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던

낱개와 어떻게 값을 같이 매기겠는가.

낸 몬한다. 죽이삐도 낸 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