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휘황찬란 고풍의 스타일이 바바리아의 커피세트에 많이 있는데

참 촌스럽기도 하다.

 명화테마도 고대 그리스테마에 컬러도 번쩍이는 황금색위주의 컬러를 사용하는등

옛날 화려했던 시대를 현대에 와서 재현한다고 한 것이지만 좀 그렇다.

사용감이 조금 있다. 소서끼리 부딯혀서 생긴 것인지 사용해서 그런것인지

손잡이 부분이 흔적이 있다. 

참고로 잔들이 아주 쥐짜리만한 에스프레소잔이다. 나도 컵사이즈를 착각했다.

(아래 상세사진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저 장식용으로 딱이다.

낱개로 사시고 싶은 분들은 전화바란다.

070-8631-7786

[사이즈]

커피팟 - 폭 12 cm x 높이 21cm / 무게 604g 120,000원

크리머 - 폭 7 cm x 높이 8 cm  / 무게 114g 60,000원

슈거볼 - 폭 9 cm 높이 10.5 cm  / 무게 225g 80,000원

컵 - 폭 7.5cm x 4 cm 높이 / 무게 56g 3만5천원

소서 - 가로 11cm x 세로 11cm  / 무게 68g 

[빈티지 년대] 1950년대

회사명은 윈터링 그룹에 속하는 Oscar Schaller & co SUccessorㅇ다.

바바리아 Kirchenlaitz에 소재한 회사이다.

1918년에 설립해서 지금까지 제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