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센티 훠스트 퀄리티

상태가 양호하나 디너 접시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좀 있다.

'좀' 이지 '많이'는 아니다.

'Used'된 테이블웨어의 특징중 특이한 것이 있다.

동시대에 똑같이 사용된 플레이스세팅(5개접시)에도 유독

디너접시에 스크래치가 가장 많고 사용감도 엄청나다.

그 다음은 커피잔, 다음엔 샐러드...그외는 거의 사용감이 없다.

결론은,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스크래치가 많다는 얘기다. 디너 플레이트는 칼에, 포크에

말짱하면 이상하다. 예민한 사람은 피하시라는 얘기다. 2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