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처럼 완벽하다. 액설런트 컨디션이다.

레이스가 흠하나 없어 캐비넷에 장식용으로 최고점을 준다.

포장을 풀자마자 거실을 장식했다.

독일 색슨 튜링겐지역의 운테르바이스바흐 공장에서 핸드메이드와 핸드페인트된

피겨린이다.

저렇게 해서 30만원에 판매를 했다.

우리 고객이 받아보니 레이스가 가로 2센티, 세로 0.6센티가 깨져 달아났다.

내가 포장을 했다. 뒤지게 맞았다.

너무 포장을 꼼꼼하게 하면서 자꾸만 허리가 아프다길래

잔소리좀 하고 나처럼 포장하라고 시범으로 했는데

내가 엉터리였다고 지금까지 잔소리한다.

뒷부분 맨 아랫쪽에 거의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깨져 있다.

다른 부분은 너무 말끔하여 이젠 손해를 보고 판매를 한다.

44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할인하여 겨우 본전이나 건질까 했는데

다시 20만원...

이러다 망하지 않을까 싶다.ㅠ.ㅠ

이부분 왼쪽 맨 아래 레이스가 깨져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