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가 미국제품이다보니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유럽에서는 레녹스의 인기가 상당하다.

코우치핸드백을 맨 사람들이 이태리나 유럽에도 꽤 있다는 사실이

이젠 미국의 미와 전통의 결합에 결함이 있다는 비웃음을 그만 보내야 될것 같다.

레녹스를 사간 사람들은 거의 반납을 안한다.

그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미적인 부분도 만만치 않다.

백악관에서 유럽의 정상을 대접하는 자부심이 있는 그릇이니 좀 뒤돌아봐도 될것 같다.

물론 레녹스가 일부만 팔리는 것에 대한 불만이기도 하다.

나만 좋으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다.

그래도 얻어 터지면서 주구장창 레녹스 사댄다.

별처럼 터콰이즈가 하나씩 박혀 있는 것이 멋있어 이 패턴을

선호했더니 써글넘의 딜러친구가 잔뜩 보냈다.

안팔리면 네가 책임지라고 영어로 써서 보냈는데 그는 해석을 못했다.

내 작문실력이 개판이었다는 얘기다.

걍 모른척하기로 했다.

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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