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양호

훠스트 퀄리티

끈 달아 벽에 걸 수 있고

음식담아 먹을 수 있고

18센티고

가격 착하고

새것같다.

그린란드를 배경으로 한 역시 Henry Thelander의 작품이다.

이젠 덴마크 땅도 아닌 그린란드가 로얄코펜하겐 접시에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노르웨이와 덴마크가 형제나 마찬가지이듯 

이들도 더불어 살 듯 하다. 누크족들은 더 이상

지배받는 다는 기분을 갖고 싶지 않아 배려를 한 듯하다.

예전에 덴마크가 아니다. 농업이나 어업인 1차 산업때나 

이들을 붙들고 있지 지금이야...

풀어 줄 때 풀어주는 힘은 역시 뭐가 있어야 가능할 듯 하다.

훼게의 삶을 사는 이들이 2만명도 안되는 그린란드 주민들과

싸울 필요 있겠나!

빙앤그뢴달 1972년도 크리스마스 접시

제목 : 덴마크 땅인 그린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작가 : Henry Thelander

로얄코펜하겐 접시 중 그린랜드가 자주 나온다. 그린랜드는

덴마크 땅이다.

이곳이 진짜 크리스마스 마을이다. 그린랜드는 산타가 사는 북극과 겨우

500마일밖에 안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산타가 굴뚝을

타고 넘어 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보다 큰 읍내로 나가 개썰매에 선물을 가득 싣고 크리스마스이브를 위해

마을로 돌아온다. 1980년대에 그린랜드에는 기껏해야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150여개 도시와 마을, 기상대, 공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역사학자들은 지금은 바다 밑이 되었지만 북아메리카와 그린랜드를 잇는 땅을

통하여 알라스카와 카나다로부터 에스키모가 이곳에 이주했다고 한다.

덴마크인들은 11세기부터 이곳에 나타났고 17세기에는 이곳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순수 에스키모인들은 지금 아주 그린랜드의 북동쪽 끝에서 살고 있다.

덴마크의 학자들은 에스키모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그들의 전설과 신화, 그리고 노래들을 모으고, 연구하며 출판하였다.

그린랜드의 유물로서 크리스마스관습에 대해 덴마크가 아주 강하게 영향을 미쳤다.

겨울에는 그린랜드의 낮이 아주 짧기 때문에 밝은 별이 오늘 밤에는 일찍

나타났다. 

출고가격 $ 16.5  현재가격 $14-21            - 빙앤그뢴달 회사책자 참고 -

사족 : 크리스마스트리는 없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