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택이면서 일반 석고같은 무광택야드로 재질이 아닌

아주 딱딱하고 묵직한 재질.

16센티에 아주 큰 개임 페키니즈가 못생겼지만 이렇게 못생긴 줄 몰랐다

귀엽다고?

그럼 사가시든가~~~~

고대 중국왕실에서 기르던 몸집이 작은 애완견

티베트의 라사압소에서 유래하였으며 8세기 무렵 중국 당나라 때부터 왕족의 총애를 받았다. 1860년 제2차 아편전쟁 때 베이징에 입성한 영국군이 궁중에 남겨져 있던 개를 영국으로 데려간 것이 계기가 되어 유럽에 널리 알려졌다. 1893년 영국의 개 전람회에 처음 출품되어 관심을 끌었으며 미국에서도 1909년 페키니즈 클럽이 미국애견협회(AKC)에 가입하면서 애호가가 늘어났다.

얼굴이 옆으로 길고 납작하여 두 귀와 눈 사이가 벌어져 있다. 코는 검은색으로 길이가 짧고 폭은 넓다. 둥글고 큰 눈은 튀어 나왔으며 윤기가 있다. 귀는 하트 모양으로 아래로 늘어져 있다. 가슴은 넓고 탄력이 있으며 몸집은 사자의 몸체를 닮았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골격이 가늘지만 견고하다. 겉털이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며 속털은 굵다. 다리, 꼬리, 발가락에는 길고 무성한 털이 나 있으며 갈기가 풍부하여 어깨를 뒤덮고 있다. 꼬리는 높이 붙어 있으며 몸의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털빛은 모든 색이 가능하며 붉은색, 엷은 황갈색, 검은색, 흰색 등이 주로 나타난다.

우아한 기품이 있으며 독립성이 강하고 용감하며 호전적이다. 음식을 가려 먹고 물건을 씹지 않으며 큰 소리로 짖어서 실내견으로 적당하다.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지만 주인과 그 가족에게는 충성스럽고 다정하다.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있으므로 훈련을 시키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베이징(Peking)을 상징하는 개라 하여 페키니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네이버백과사전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