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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te 1700s Worcester were among the first to use the Bute shape for teabowls, tea cups and coffee cups But pieces bearing the crescent mark are rare and usually the provence of specialist collectors. 
1770년경...영국친구들 고생많이 했다. 중국도자기에 폭 빠져서리... 그 당시의 잔으로 차한잔 마셔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 홍차한잔을 마셨는데 발가스름한 찻물에 파르스름한 꽃잎하나가 정말 애처러워 보였다.
이런컵 찾기 힘들지만 즐겁다^^* 내가 정조시대 저 찻잔으로 수없이 목잘린 천주교도한테 차한잔씩 대접 했었더라면... 35만원짜리다. 7.2센티 티볼 지름, 높이 3.5센티 티소서 11센티 아주 깔끔하다. 칩이나 흠하나 없다.
티잔은 일본이나 우리꺼 오래 된것 너무 비싸다. 차라리 이렇게 동양과 서양이 접합된 찻잔 하나 거둠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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