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담스 칼릭스는

1896년에서 1920년대의 백스탬프다.

나는 1920년대 아르데코 시대로 무게를 둔다.

접시가 각이 져 있고, 테두리가 약간 튀어오르게 만들었다.

전통적인 접시는 모두 원이었다. 이때부터 각진 접시들도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담스 칼릭스의 가장 큰 매력은 아주 옅은 하늘색의 톤때문이다.

그 색이 좋아 아담칼릭스를 구매하는 분이 많다.

애석하게도 너무 옅은 블루라서 사진에서도 잘 안나온다.

두번째는, 본차이나가 나오기전 아이언스톤이 대세였다.

아무래도 본차이나의 출현으로 타격을 입은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네의 다기처럼 텁텁한 맛은 아이언스톤만의 특징이다.

칩이나 스크래치 하나 없는 거의 민트 수준이다.

24.7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