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장미 한 줄기를 꽂아 봤다.

와! 꽃병이 산다!!!

시첸도르프의 백스탬프와 유사하나

그곳은 아닌것 같다.

와토그림들로 채워진 것을 보니

독일 드레스덴 지역의 작은 스튜디오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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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센티로 꽤 큰 꽃병이다.

귀한 와토 꽃병이다. 물론 핸드페인트다.

이 친구 팔뚝의 문신이 무서워서 더 자세한 것은 못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