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하빌랜드 특유의 컵형식이다.

백화점에 있는 것들은 저런 모양만 하고 있으면

그저 가격이 쎄다. 쎌 이유가 없지만 백화점만 가면 그렇다.

사리마다 패턴이라고 해버렸다.

프랑스어를 모르니.

무굴제국의 샬리마르 정원에서 패턴명을 따왔다.

새것처럼 상태 좋다.

7-7.6센티 지름과 높이이고 소서는 14센티다.

구매해서 올렸더니 저렴하면서

가격이 무난하던 스타일을 깨고 변절했냐고 따진다.

갱제도 안좋고 정치하는 사람들 또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소리 나올것 같은 그

런 현실에서 나까지 그러면 안되겠다(?)싶다

물론 그저 하는 소리다.

가끔 장사하는 사람들이 미끼상품이란 말을 자주 쓴다.

아무리 장삿군이지만 사람한테 쓸 단어는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이 상품들이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우연히 오래전 거래하던 친구가 착하게 가져가라고(전혀 안착했다)하길래 구입했다.

대신 갱제가 안좋아서 그냥 내지르는 경우가 있을것 같아 10일 정도 텀을 둔다

그전까지 맘변하면 취소하라는 배려다.(배려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배송이

열흘정도 걸린단 뜻이겠지)

하여간 지금은 못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