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센티 림숲볼이다. 골드트림에 상태가 좋다.

가끔 근대 것들을 사기도 하는데 이상하게 정이 안간다.

처음에는 참 혹하고 사다가 얼마 안있으면 질린다.

다른 것들에게 눈독 들이고 만다.

집에서 살림하는 다른 분들도 그럴까?

패턴마다 다 사보고 싶어할까?

그러는 분 계시면 그러다 질리면 어떻게 하나?

남주나?

시누주나?

파나?

아님 아파트 수납공간에 쌓아놓나?

딸 시집갈때 줬나?

앤틱샵하나?

하여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