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양호하다.

옐로우나 빙열 등이 전혀 없다.사용감이 거의 없다.

지름 12센티, 높이 5.5센티

1952~1957년에 제작된 백스탬프다.

처음 이 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양에서는 이렇게 한국의 밥사발과 같은 사이즈는 거의 없다.

숲볼도 항상 밥사발보다 컸다.

로얄코펜하겐에서 블루 플루티드 패턴이 한국에서 대히트를 치자

밥사발을 별도로 만들었다.

그 밥사발과 아주 똑 같다.

난 이 제조년도가 6.25즈음이라 혹시

한국에 원조하기 위해 만들었지 않았나 의심할 정도로 우리네 밥사발이다.

너무 귀한것이라 사용하기는 그렇겠지만

싸니까 그냥 밥사발로 사용하면 되겠다.

튼튼하다.

가급적 노인내외가 구매해서 같이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꼭 백자같아 아주 정이 들것 같다.

강추한다.

 허여멀건한게 포멀접시같으나 포멀접시같은 것으로

임포멀하게 사용하면 될것 같다.

빙그뢴달의 특징이 크리스마스 접시들을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단단하고 매끄러운지 알것이다.

세계 4대 도자기회사인 로얄코펜하겐에 흡수된 만큼

두 회사가 아주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 낸다.

빙앤그뢴달이 기념접시 등을 생산하던 회사라 디너웨어에는 좀 약했다.

기껏해야 블루시걸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이 델파이 클래식 패턴도 시도정도로 끝났던 모양이다.

아예 전세계에 하나도 없다.

심지어 구글에서 사진조차 구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