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껭뻬르의 수탉이다.

유명한 도자기 회사임에도 아직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언젠가는 우우~~~하고 몰려들지 모를 일이다.

프랑스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주로 지식인들이 이용한다.

자기가 아닌 석기라서 좀 약하긴 하다.파이양스 그릇들이 대부분 그렇듯!

자기가 디지털이라면 이 석기는 아날로그다.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인터뷰하는데 낮익은 찻잔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이 앙리 껭뻬르다. 

이 찻잔의 손잡이가 아주 독특하다.

수준있는 도자기 앙리깽빼르의 대표작중 하나다.

소서 15.2센티, 컵지름 9센티다.

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