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 벵손이 디자인해서 오늘날까지도 생산한다.

1951년의 블로엘드, 즉 파란 불꽃과 

Koka Bla다. 코카 블라는 컵에서 이미 소개했고

더 귀한 블로 엘드 커피팟이다.

지금 시장에 헤르타 벵손제품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팟들도 아주 귀하다.

현재 구할 수 있는 팟은 3-4인용으로 아주 작다.

이 팟은 6인용으로 전혀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1951년 생산된 이 빈티지 팟들이 벌써 박물관에 들어가야 할 시점인가보다.

소장하고 이용들을 하는지......

Height: 23cm 
Width: 22cm
Depth: 18cm
Weight: 860 grams

혹여 작은 팟과 혼동될까봐 사이즈 올려둔다.

Height: 19cm (approx 7.50")
Width: 18cm (approx 7.00")
Depth: 15cm (approx 6.00")
Weight: 665 grams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낫다.

단순하고 질리지 않는 북구라파 특유의 제품들이다.

빈티지로서 미국과 일본, 그리고 전세계를 풍미하던

북유럽의 디자인특징이다.

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 같은 그네들의 디자인 

스타일이 앞으로는 기승전북유럽도자기의 강세가 

꽤 오래될 것 같다. 

하여간 이제부터 소개하는 북유럽도자기는 자세하게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

북유럽도자기에 관한 책들이 조금은 있지만 그렇게

흔한 것은 아니라 접하기 어려운 탓이다.

북유럽도자기는 세가지의 정보가 필요하다.

도자기회사, 디자이너, 라인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이너들이다.

실제로 몇 번 망할 뻔했던 북유럽 도자기회사들을 이 디자이너들이 살렸다.

아주 귀하다. 찾기 어렵다.

뢰르스트란드에 관하여

헤르타 벵손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