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라파 스웨덴의 대표적 도자기회사 구스타프베리사의 아담 패턴이다.

다섯 가지를 아래에 설명한다.

아담과 에바의 재질, 구스타브베리 약력, 특징, 아담 패턴 설명, 린드버그 디자이너 설명

구스타브베리의 초기 재질들은 1959년부터 본차이나다.

영국의 데이번포트의 영향으로 백스탬프나 북구라파의 늦은 자기개발 기술로 보나

영국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되었다.

가끔 드러나는 아담과 이브를 보면 재질에 대해 

가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본차이나라하면 VDN P555가 정상인데 

F555가 자주 나타난다.

F는 에나멜웨어다. 

아직도 일본이나 한국에선 P와 F를 별로 구별하지는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정확히 구별할 필요는 있을 듯하다. 

자기냐 석기냐 법랑이냐 등은 컬렉터들한테는 아주 결정적인 

자료이기 때문이다.

하여간 장사꾼이기전에 앤틱매니아로서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북유럽도자기를 챙겨보신 조용준선생님이나 안지훈 선생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다.

나도 장사한다. 다들 이렇게 판다만, 이건 F555라서 에나멜웨어다.

이 샐러드 접시는 전혀 스크래치가 없이 말짱하다.

그렇다고 금속이 베이스가 아니다.

여기서 

해결책 1. 에나멜웨어의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금속위에 에나멜 칠하는 것만

에나멜 웨어인지 등등

2. 지금은 폐지된 스웨덴의 소비자연합회의 각종 재질의 분류가

정확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 P는 포슬린인데 1710년에 태어났지만

본차이나는 나중 1900년도에 태어났으니 이건 뼈가 들어간

자기라서 에나멜웨어로 분류했는지......

그런 정도로 연구한 사례는 전 세계에 별로 없는 듯하다.

나도 모른다.

하여간 모든 요즘의 아담은 다들 이렇다.

핸드페인트라 원이나 선이나 다 삐뚤다.

참고로 1990년 이후의 아담은 절대적으로 전사를 해서 

이렇진 않다. 재질은 포슬린이 맞다.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구스타브베리 약력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