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만이다.

Pillamet란 패턴의 영어명을 찾지 못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로얄우스터의 조상인 Flight Barr의 리프로덕션이다.

그것도 1950년이전이다. 1700년대의 이런 Flight Barr같으면 400불이 넘는다.

아니 아예 구할 수도 없다. 이런 리프로덕션도 눈씻고 찾기어려운데 하물며...

컵내부와 소서가운데의 그림이 다르다. 이상한 우산을 쓰고가는 귀족남자가

항상 컵이나 숲볼 가운데에 있다. 소서는 커피컵은 배인데 술볼은 풀에 앉아 있는 나비다.

차를 마실 때 그림이 은은하게 보일듯 말듯할것 같다.

테두리는 Flight Barr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소서지름 16.5센티다.

상태 아주 양호하다.

제짝찾아가면 좋겠지만 못찾아도 소장가치가 있을것으로 보고 갖고 있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