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은 림에 골드가 없고 소서만 있다.

외국에서는 가끔 컵이나 소서가 깨지면 시대가 다른 것들로 대체한다.

예를 들어 민자 컵과 소서를 산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골드트림을 하고

민자는 단종시킨다. 그럼 소서가 깨진 경우 민자 컵에 골드 트림된 소서로 짝을 맞춘다.

이상하게 볼것 없다. 갈매기만 제대로 있으면 되니까.

골드 트림인 소서는 14센티이다. 세컨인 이유가 맨 아랫사진처럼 구울 때부터 약 1센티의

작은 헤어라인때문인 모양이다. 구어진 상태로 별 영향없다.

년도는 1962-1969년까지이다. E를 사용한다. 그전에는 DANMARK였다.

컵은 1958-1961년경 사용한 컵이다. 

컵지름 7.7센티다.

둘다 스크래치 하나 없다. 아주 조심스럽게 사용한 듯하다.

Seagull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유난히 많이 따지는 모양이다.

아마도 카페에서 초기에 이것들을 구입하면서 생겨난 유행인 모양이다.

그저 골드 림인지 아닌지 오래된 것인지 아닌지, 훠스튼지 세컨인지가 아니다.

갈매기의 다리가 덜 까맣다던가, 백스탬프가 동그란 원이라서 싫다던가

파란 부분이 덜 파랗다던가 등등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다.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 제시해야 한다. 사진이 실물과 조금 다르게 나오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