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에 후발주자로 설립한 회사다.

바바리아지방의 슈바르젠바흐에 설립되었다.

가끔 고물장사를 하다보면 이건 멸종인데...하면 나오고

이건 흔한데...하면 자취를 싹 감춘다.

이 패턴도 헤렌드도 아니고 아우가르텐도 아니고

하여간 특이한 패턴인데 전혀 구경도 못하던 것이 느닷없이 나타났다.

1892-1918년에 사용된 백스탬프이고 이 마크가

꽤 흔하다. 이 때가 전성기였던 모양이다.

하여간 모양도 중간에 굴곡을 준 후에 나중 주름을 잡은 형태다.

판형만들기도 까다로웠을것이다.

11.5센티의 컵지름에 14센티의 소서지름이다.

상당히 상태가 좋다.

색상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