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다 하나 지금도 있는 줄은 모르겠다.

프랑스 도자기의 진수들이 참 많다.

1867-1878년경 제작한 제품들이라 한다.

색이나 골을 만든 기술이나 비록 약하긴 하지만

역시 프랑스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11.5센티의 손잡이 팬 컵지름에 14.7센티 소서지름이다.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상태가 아주 좋고

골드로스 등이 별로 없다. 대신 컵입술이 닿는 쪽은 로스가 있다.

헌데 그 골드는 지워져도 된다.

어쨋든 당시의 아름다움을 얄미웁게스리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