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근방의 시대는 아직까지 청화백자의

열기가 조금도 식지 않은 시대였다.

중국과 일본의 청화백자위에 유럽 스스로가 개발에 열을 띤 결과물이

바로 플로우 블루다. 이 도자기의 수집가들이 엄청나게 많아

쓸만한 플로우 블루는 많이 없어진것 같다.

이 회사는 1878년에 문을 열어 플로우 블루만 생산하다

1894년 우리네 동학혁명이 발발했을 때 문을 닫았다. 하지만우리하고는 관련없다!

이 도자기 백스탬프는 프리첼같은 노끈을 사용한 시대라서

정확한 시대가 나온다. 1890-1894년까지 5년간 제작을 했다.

사진은 그럴듯하지만 아쉽게도 빙열이 있다. 그리 험한 빙열들이 아니다. 고려자기식 빙열이다.

플로우 블루 대부분이 이런 식의 빙열을 가지고 있다

세미포셀린을 사용해서 빙열을 막긴 어렵다고 한다.

골드와 그린블루가 어울리지 않을 듯하면서 잘 어울린다.

 

상태 양호하다.

빙열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슈거볼 윗부분만 빙열이 있다.

사이즈는 12-15센티 높이 지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