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먼곳에서 찍은 그부분입니다.

 

 

그래도 조금 이쁜 것들은 저리로 옵니다. 우열반 무지 싫어했는데...

 

반대편에 야드로 쓸만한 것들만 따로 모아봤습니다. 조명만 살아버리네ㅠ.ㅠ

 

바로 그옆에 5pc를 따로 전시해봤습니다. 제법 그럴듯하던데요

 

튀어나온 벽에 험멜 인형들 쌓아놓았습니다. 벌써 울 아들이 하나 깨먹었습니다.

보나마나 우리 고객들도 숱하게 깨먹겠지요.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얄짤없이 배상해야하니까요

 

그 밑에 대미지 컵에 다육이를 놓고 그옆에 악세서리를 장식해봤습니다.

 

이곳엔 은제품들을 담아봤습니다. 로스율이 가장 많은 것들이라 어쩔 수 없이 가둬뒀지요

고객들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자들 저렇게 하더라구요^^

 

한쪽 벽에 퍼랭이들만 모아봤더니 그럭저럭 하얀 벽에 어울립디다.

 

골치아픈 곳입니다. 작은 방에 전시 물량이 많아 그냥 막 쌓아놨지요. 혹시 압니까? 이곳에서

진짜 고물을 발견할 수 있을지?

 

부엌쪽에 팟만 따로 모아봤습니다. 너무 잡다해 대여섯개만 놔두고 치울까 고민중입니다.

 

부엌입구에 컵을 진열해봤습니다.

 

옆지기한테 욕을 먹으면서까지 찬장안에 컵들을 전시했습니다. 고물아니면

다 귀찮습니다.

 

저벽만 손을 못댔습니다. 컵셉에 전혀 도움을 못주는 벽!

이쪽 벽은 그럭저럭 험멜 접시로 대충 가렸습니다.

고객용 화장실도 한번 뒤틀어봤습니다. 잘 뒤틀린걸까요? 촌씨럽다는데...ㅠ.ㅠ

 

거실 벽에도 계획에 없던 컵들을 쌓아놨습니다. 전시가 아니라 그저 고객을 위해 구경할 수

있는 친절을 베푼거지요. 근데 무지 지저분해요ㅠ.ㅠ

 

베란다도 저렇게 물건을 무지막지하게 쌓아놨습니다. 이건 전시가 아닙니다.

 

재스퍼웨어만 따로 모아놨습니다.

 

유리와 잡동사니들

 

저 하프시코드는 다리를 찾지못해 저렇게 탁자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저 전경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