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의 어머니라 하나?

백악관에서영부인들이 사용한다고 엄청 자랑하는 레녹스 디너웨어의 대부다.

우리나라 상류층의 식탁에서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드라마에서 수시로 나온다.

소서 14.5센티에 컵지름 11.5센티

높이 7.5센티 사이즈는 보통 레녹스사이즈다.

소서에 아주 미세한 스크래치가 조금 있다.

착하게 사서 착하게 내놓는다. 참고로 내몰에 이 웨췌스터

컵이 3종류나 있다. 하나는 105,000원, 95000, 바로 이거다.

하나는 오래된거라 비싸고 두번째는 비싸게 사서 비싸고, 이번거는 위에 이유 있다.

백화점에는 리잔이 대세다. 요즘은 피오니컵을 보기가 어렵다. 단종되지 않았나 싶다.

50여만원이 넘는다. 아무리 새거고 백화점이라지만...

쉽게 말해 리잔은 청담동의 신흥재벌이, 피오니잔은 성북동의 재벌들이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이 피오니잔이 대세다. 리잔은 경박해보여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