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컷더라면 딱 좋았을 듯하다.

데미타스보단 조금 크고 보통 커피컵보담 아주 작다.

높이가 8.3센티에 지름이 8센티 정도다.

소서는 11.5센티, 그냥 키만 컷지 데미테스 잔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난 술담아먹고 싶다.

그런데 나폴레온 비가 저렇게 생겼나?

우리식으로 왕벌 아닐까? 나폴레옹은 황제인가?

황제나 왕이나...

오다가 잔 옆에 7미리 정도 삼각형으로 깨져서 왔다.

그냥 깨지기만 하면 괜찮은데 가루가 좀 나왔나보다.

아주 치밀하게 리페어해야겠다. 사용이나 장식 둘다

가능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