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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번다지만 속마음까지 숨길 필요는 없을것 같다.(앤만들고 싶다는 말때문에 쓴 멘트다)
이미 온라인에서 많이 떠돌아 다닌것 같다만 못본 분들을 위해.
남친이 공부해를 공주해 했더니, 넌 왕자해! 요 쎈쑤,
근데 남친 오타 넘 심하긴 하다.
아랏러, 밧넉고자, 잣먹고, 밤먹고자 하니 전혀 짜증도 안부린다. 호두도 먹을게!!!ㅋㅋㅋ
남친도 귀엽다. 귀여운 앤 놀림에 "아씨" 그러네.ㅋㅋ
다음날인가 보다.
골부 또 오타다.
공부 그러니 여친 진짜 센스있게 왜영 왕자님!!!! 어제와 연결시켜 멋지게 받는다.
여기서 남친도 머리 팍팍 돌아간다. 여친의 농을 받아 놀리지마라고 가벼운 투정을 부리곤 손이 커서 오타가 난다고
같지 않은 변명을 한다.
공뷰해 웅...연속 오타다. 여친도 지쳤나? 그래 쉬다 들어가라며 끝을 낼려한다.ㅋㅋㅋ
남자가 바이바이를 할려 했나보다.
비비 다시 정정해서 바바
했더니 여친 크림으로 받아친다.
비비크림ㅋㅋㅋㅋ
남친...또 아씨.ㅋㅋㅋㅋㅋㅋ
멋진 두 연인들이다. 내가 저여친과 같고 내 옆지기가 남친과 비슷하니 걍 앤 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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